xiaoryu의 일상+창작물 등등이 올라오는 개그지향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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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여러분 그간 몸 건강 마음 건강 기체후 일향만강 하시옵셨나이까..ㅠㅠ
잉여로운 삶을 절찬 만끽중인 김또이 2n세가 돌아왔어요 'ㅅ'-3 뿌우~ ㅋㅋㅋㅋㅋ
사실 그간 많은 일이있었어요! 직업을 세 번 정도 바꾼다던가 이사를 위로 아래로 두 번 정도 한다던가 ㅎㅎ
뭐 그런 일들에 대해선 차차 풀어낼 수 있으리라 보고!
아..졸려.. 피곤해.. 왜 벌써 두시야.. 텐션 떨어진다 ㅋ

하여! 거의 1년만의 컴ㅋ백ㅋ포스팅은!! 얄짤없이 문답입니다 문답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트랙백이 안먹히네용.. 링크로!
이쁜 쿠라네 집에서 가져왔어요~
일상 게이지 문답!



자, 그럼 이제 일상에 대한 게이지 문답을 해 보실까요??
어 뭐? 문답이 이걸로 끝이라고??? 거짓말!! 일상이라며!!! 일상 문답이라며!!!!
...라고 저는 문답 제작자에게 분노를 터뜨렸고... 그래.. 세상이 다 이런 거지..ㅠㅠ

그래요 스스로에 대해 깊은 탐구를 하고싶은 분께서는 이.. 일상이 아니라 멘탈 게이지 문답을 한번 해보시는 것도 앞으로의 인생사 고락의 길을 희노애락하며 걸어가시는 것에 참으로 많은 도움이..
안될것 같아요. 나 먹고 펑펑 냠냠 쩝.

+
제가 장렬한 잠수를 타고있는 동안! 제 블로그 카운터는 봇님들이 마르고 닳도록 올려주신 덕에 12만을 찍었습니다..ㄱ-
그래서 찌질스럽게나마 리퀘스트를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당.
내용이 가장 메롱스러운 분의 리퀘를 위주로 받을 거에용 >.<

여기서 리퀘스트란.. 예를 들자면 이러한 것입니다 'ㅅ'

1) 어, 어머나 또..또이님! 예전부터 흠모하고 있었어요! 저와 혼인하여 주세요!
->조아여! 신혼여행은 아메리카 합중국 남가주로 가볼까요?
2) 이 블로그 아직도 안 터졌음? 님도 참 바퀴벌레급인듯 ㅋ 그런 의미에서 더듬이 달고 인증샷 ㄳ
->흥! 더듬이 사주면 찍어올리겠음 난 비싼여자임. ㅇㅇ.
3) 짜장면 먹고 싶어요
->네 저도여...

... 아 쓰고보니까 내가 불쌍해진다..ㅠㅠ
흐, 흥! 딱히 리..리플따위!! 달아달라고 부탁하는 것 아..아니니까 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
난 이제 가서 잘래여 ㅋㅋㅋㅋ
쿠라야!! 어..어..어은니가 드디어 포스팅 했어! 나 이뻐? 잘했어? 응?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reflection/conversation | 2010/06/14 02:05 | 트랙백 | 댓글(15)
http://xiaoryu.zc.bz/blog/trackback/152
미야 2010/06/14 04:53 R X
http://rubycrab.egloos.com/tb/5254435
덧글 닫으면 트랙백까지 막히는줄 모르구 ㅠㅠㅠㅠㅠㅠ미앙 ㅠㅠㅠㅠㅠㅠㅠ

언제 같이 차 마셔요 엉엉;ㅂ;
xiaoryu 2010/06/14 15:19 X
괘..괘안어 ㅋㅋㅋ 이제 했어! 고마어 '///'
우리 미야의 리퀘는 언제 같이 차마시는 거구나 ㅎㅎ
ㅇㅋ 가릿, 접수했습니다 ㅎㅎ
lchocobo 2010/06/14 14:27 R X
살아 계셨군요. 예전부터 흠모하고 있었던 짜장면과 더듬이를 달고 혼인하고 싶어요.(!?)
xiaoryu 2010/06/14 15:20 X
초코님... 예전부터 취향이 하드보일드하시다고는 생각하고 있었지만...
짜장면과 더듬이를 달고 혼인...
...축하드려요!! 이쁜 사랑 하세요!!! 꺗흥☆
iroul 2010/06/14 18:27 R X
단순함
>>잘 알고 있네?[...]
애교
>>어, 의외로[?!@#]
얌전함
>>또이씨는 참~ 말수도 많으시고 중성스럽고 폭력적인 것 같아요~
귀찮음
>>훗, 나는 10칸 정도로는 모자르다![...]

리퀘스트
>>면회 와라

추신: n=5[후다닥]
xiaoryu 2010/06/14 19:28 X
그 n을 밝히면 어쩌자는 거냐능!!!
신비의 영역은 베일에 쌓여있도록 내비려두어!!
으르릉 크르릉 그르르르르릉
그리고 난 오빠와 누님에게만 애교가 쩐다능..
언니한테 줄 애교따우 없따능 ㅗ'ㅅ'ㅗ
하여, 님의 리퀘는 메롱스럽지 않아서 패스! ㅋ?
네오아담 2010/06/14 18:32 R X
오오, 백만년만에 블로그질이군요.+_+
댓글 달았으니 댓글값 주셈.(척)
xiaoryu 2010/06/14 19:29 X
ㅋㅋㅋㅋㅋㅋ 올만이져? ㅋㅋㅋ
댓글값 여깄어용 [1억2천] ㅋㅋㅋㅋ
빳빳한 새 지페니까 출력해서 쓰세여 ㅋㅋㅋㅋㅋㅋㅋ(척)
근로청년 2010/06/15 23:29 R X
네 귀에 부부젤라 불게 해줘.
xiaoryu 2010/06/16 01:05 X
난 부부젤라 좋던데...?
크게만 안할거면 불등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변질자 아니랄까봐 리플도 댑따 변스럽게 남기넼ㅋㅋㅋ
2010/07/14 18:39 R X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xiaoryu 2010/07/19 11:28 X
뭐야 왠 비공개덧글인가 했더니 ㅋㅋㅋ
생일선물 주려고? ㅋㅋㅋ 엄머 호호호
현실적으로..음....
웨스트랑 노스 헐리우드 사이에 집 한 채만.....ㅇ<-<

뻥이고ㅋㅋㅋ
으.. 갑자기 말하려니 생각이 안난다 ㅠㅠ
요즘 갖고싶은 거는 비싸서 못 사는 거였어서ㅜㅜ
음.. 책 한 권? 스눕이라고 'ㅅ'

근데 언니 언제 제대합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휴가는 언제십니깤ㅋㅋㅋㅋㅋ
어제 내가 20시간동안 ㅊ자느라고 전화 못받아서 미아내 ㅠㅠ
H_Nine 2010/07/25 09:55 R X
어레...? n=5 일리가 없는데.. 적어도 6은 될텐데..

리퀘스트
마영전 하고싶어요. 일본에서 마영전을 못함 징징 나 한국 보내줘요
xiaoryu 2010/07/26 05:28 X
이시퀴갘ㅋㅋㅋㅋㅋㅋ 임마! 만으로 하자고 만으로! ㅋㅋㅋ
한국? 일단 와 ㅋㅋㅋㅋㅋ 비행기표 일등석으로 끊어줄테니까 계산은 니가 ㄳㄳ

ㅎㅎ 올만이네! 잘 살고 있늬 외쿡살이 좀 할만 해?ㅋㅋ
여름인데 쪄 죽지 말고 살아남길 바란다..ㅉㅉㅉ...
2010/08/29 17:14 R X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우리집 강아지는 비만강아지..
저는 우리집 강아지는 복슬.. 아차! 가사를 쓰면 저작권법에 걸려!
후, 후우... 열글자도 안되니까 잡아가진 않겠죠?
하여간 저는 그 노래를 참 좋아합니다.
중학교 때부터 스스로 다이나믹하고 스타일러스한 개사를 하면서 놀았죠.
사실, 우리집 강아지는 그 노래에서 묘사하는 것 같은 고수털은 아닙니다.
어느쪽이냐 하면 직모에 가깝지만 쌩머리..아차 쌩털도 아닙니당.
그렇지. 얘도 나처럼 반 곱슬인건가...?

실은 우리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는 아니고 고모댁의 강아지입니당.
(요즘 고모부가 편찮으셔서 제가 고모댁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요;ㅅ;)
중간에 키우기 시작한 멍뭉이라서 정확한 연세는 모릅니다. 아마 대여섯살 쯤 되었을 듯?

견종은 시츄입니다!
와우! 바보개로 이름높은 그 시츄! 휘바!
고모님이 미싱으로 드르륵박아주시는 나풀나풀 드레스(...)를 입고 살고 있습니다.
근데 그게 스판도 아닐진대 꽈아악.. 껴서 겉보기엔 소세지 같습니다.
옷의 원재료는 보통 저희 아부지 사각사각 빤쓰..와 제가 입다가 지겹다고 내동댕이 친 잠옷정도?


슬슬 궁금해지시죠?
강아지 이름은 [미꼬]입니다. 발음 상 미꼬죠.
(잠깐 거기! 당신이 무녀 모에인 건 별로 어쨌든 상관 없지만, 설마 고모부께서 개한테 巫女(미꼬)라는 이름을 붙이셨겠어요?!)
아니, 발음 상이라니?
하시는 분이 계실까봐 저는 대인배스럽게 이 개새..아니, 강아지..아니, 개의 본명을 알려드리죠!

(예수)믿고입니다.
믿고요.
믿고라니깐.
믿고말고.
믿으세요.
ㅇㅇ.



근데 이 자식 아까부터 내가 먹는 코코볼을 노리고 있서...
이건 개밥이야! 코코볼이 아니라고!
아차!
이건 코코볼이야! 개밥이 아니라고!
넌 먹으면 죽어! 죽는다고!!

근데 고모부께서 그걸 보시곤, 먹고 죽을 때 죽더라도 좀 주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경고 했습니다.

"믿고야, 니가 이 개밥볼을 먹으면 말이지, 여기 들어있는 테오브로민과 카페인 성분 때문에 너의 심혈관계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받을 수 있단다. 그래도 먹을래?! 그래도 먹을래?!!!!"
"멍! (헥헥)"
"ㅇㅇ 옛다."

열 알 정도 준 것 같은데 설마 심혈관질환이나 요실금 혹은 간질에 걸리지는 않겠죠..ㅠㅠ???

(결국 질문 포스팅)
: ,
an everyday affair | 2009/08/07 22:03 | 트랙백 | 댓글(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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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_Nine 2009/08/08 02:41 R X
단거 많이 먹으면 안좋다고 들었는데요..

그나저나 하필이면 코코볼이라니 [..
xiaoryu 2009/08/08 07:24 X
아니 개가 초코렛 먹으면 진짜 죽어...ㅇ<-<

음 포스트社가 양심적 기업이 아니길 빌어야..ㅠㅠ
초코 함유량이 낮을 수록 믿고의 안전이 확보된다!

음 코코볼은...ㅇ<-<
1g당 단가가 제일 낮아서 산거임..ㅋㅋㅋㅋ
미야님 2009/08/08 04:47 R X
강아지 사진도 첨부해줘!
근데 코코볼이라니 ㅇ<-<......................
xiaoryu 2009/08/08 07:26 X
사람들이 코코볼에 너무 반감을 가지고 있군...
초코첵스를 살 걸 그랬나!!

강아지 사진은.. 찍으면 올릴게..ㅋㅋㅋ
이멘마하에서 구름따라 악기연주를 하는 야구게임 주인공 같이 생겼다능!
iroul 2009/08/08 16:40 R X
그러다가 언제 코코볼 먹고 저 세상으로가는거지[...]
그나저나 이 포스팅을 보고 미리님이 생각나는건 나 뿐이야?
xiaoryu 2009/08/09 04:35 X
아니 저 위의 두 사람도 모 미리 씨가 생각나서 저렇게..

근데 언니 언제 휴가 나온거야!? 뭐야! 뭐야!!
네오아담 2009/08/08 17:32 R X
일단 우리 믿고의 자태를 보고 믿고 말고를 정하도록 합죠.(...)
xiaoryu 2009/08/09 01:36 X
믿고 사진이 폰에는 있는데..ㅋㅋㅋㅋ
언제 한 번 보내드릴게요^.^
Dellong 2009/08/09 21:19 R X
강아지는 사료 말고 전부 다 먹이면 위험한거 아니었나...
xiaoryu 2009/08/09 22:01 X
ㅎㅎㅎ...
근데 솔직히 개들이 언제부터 사료를 먹기 시작했다고...ㅋㅋ
원래 지가 사냥해먹어야 하는 거 아닐까 ㅋㅋ <<
ing 2009/08/10 11:18 R X
한푸대를 주고나면 앞으로 평생 달라는 소리 안할거임 ㅇㅇㅋ
xiaoryu 2009/08/11 20:39 X
아마 영원히 아무 소리도 못하지 않을까요...ㅇ<-<
6 2009/08/11 13:51 R X
비만강아지 적절하군요.

....차라리 이름이 무녀였으면 좋았을 것을 말입니다(먼산 주시)
xiaoryu 2009/08/11 20:42 X
우리 믿고가 좀 뚱똥땡 합니다..ㅋㅋㅋ

고모, 고모부께선 독실한 기독교신자셔서요..ㅎㅎ
하늘이 무너지고 시화 방조제에 쓰나미가 몰아쳐도
믿고가 미꼬가 될 일은 아마 없을 거예요 ㅎㅎ
유랭 2009/08/13 10:26 R X
오래간만에 요런 포스팅을 하셨군,
아 졸려 뒤지겠네.
수강신청 개발렸어.
그리고 미꼬..애가 맹 해-_-
xiaoryu 2009/08/13 20:17 X
정신질환 테스트의 문항에도 그게 있잖늬~
배우자나 가족, 가까운 친구의 갑작스런 건강 악화는
아주아주 커다란 스트레스가 된다능!!

수강신청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예전에 늦잠자서 하나도 못 넣은 적 있었더랬다능..ㅋㅋ
iroul 2009/08/16 14:19 R X
벌써 휴가일리가 있나...-ㅅ-
군트라넷을 이용한 접속:3
내 블로그 좀 들어와주시죠
xiaoryu 2009/08/19 09:25 X
언니 블로그에 덧글을 달려고 했더니 인터넷이 갑자기 끊어지면서...
(중략)
...해서 이 세상엔 트리케라톱스를 만만하게 보는 풍조가 만연하게 된거지.
ㅇㅋ?

님 편지좀 보내시죠 ㅋ
Mystic_eyes 2009/08/18 04:28 R X
진정한 3대 지랄견중 1위인 비글을 못겪어 보셨군요
xiaoryu 2009/08/19 09:26 X
전 우리 믿고가 ㅈㄹ견이라는 얘기는 1mg도 한 적이 없는데..!!!

믿고는 애가 순해서 짖지도 않아요 심지어...ㅋㅋ
누가 와도 오나보다.. ㅇ<-<

그나저나 비글이면 내 사랑 스누피..? ㅋㅋㅋ
iroul 2009/08/22 14:30 R X
주소나 좀 알려주시죠ㄱㅅ(Dog-bird 아님)
면회나 오시죠
돈 내놓으시죠[?!@#]
xiaoryu 2009/08/23 21:06 X
언니 자꾸 그러면
언니가 적화사상에 물들어있다고 부대에 신고해버릴거야!!

으르릉 크르릉 으릉 크릉 그르르르르
2009/08/25 01:24 R X
ㅇㅇ. 옛다.
xiaoryu 2009/08/27 03:38 X
따라하지마 찌질아 ㅋㅋㅋㅋ
2009/08/31 18:13 R X
파닥파닥...;ㅅ;
xiaoryu 2009/09/07 19:17 X
좋냐?
니 댓글 남긴 날짜가 참 짠하다..ㅠㅠ
lchocobo 2009/09/01 20:14 R X
알아들을 수 없는 의학적 지식으로 경고를 한 후에 상대의 의사에 따라 처방(?)한 후 생기는 문제는 당사자의 동의를 득한 것이라 볼 수 없으므로, 이것은 범죄입니다. (맞는다)
xiaoryu 2009/09/07 19:18 X
버, 버, 버, 범죄인가요!
그러나 살견은 죄가 아님!! (...)

...가 아니라 믿고 아직 쌩쌩합니다..ㅠㅠ
미야 2009/09/14 09:14 R X
아어 그때 사진 받고 내가 답장을 했던가 안 했던가 기억이 안 나네 ㅠㅠ
멍멍이 옷이 완전 공주풍이얌 ㅎㅎㅎㅎ
xiaoryu 2009/09/24 00:11 X
나도 기억이 안난다...ㅋㅋㅋㅋ
지금 믿고옷은 더 공주풍이거등! ㅎㅎㅎ
asayake 2009/09/22 12:51 R X

쟉이~~~보고시포~~~ㅠㅠ 뿌잉뿌잉ㅋㅋㅋ
우리 2006년도엔 살을 맞대고 한방을 쓰던 사이였거늘(....)ㅋㅋㅋㅋ
이번주 금욜이나 담주 월요일에 학교 한 번 나오소!!!!!

xiaoryu 2009/09/24 00:12 X
오오옹니!!
근데 우리가 살을 맞대기도 했었나...ㅎㅇㅎㅇ
난 수줍음이 많아서..부끄부끄'////'

학교는 귀찮아서 안갈래 메롱 이라고 하면 맞겠지 ㅌㅌㅌ

조만간 책좀 읽으러 갈듯듯듯
근로청년 2009/10/04 20:27 R X
역시 님 센스는...ㅋㅋㅋ
추석은 잘 보내셨나요?
xiaoryu 2009/10/14 23:32 X
훌!
전 송편도 못먹었다능 흑흑흑...
그러고 보니!!
근소장님을 매도하러 지금 달려갑니다~
Noⓓefea†™ 2009/10/18 17:24 R X
소세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팬티입고 다니는 소세지라니 이거 참 세상이 어떻게 될런지...(??)

아무튼 소희님 개밥드시는군요..실몽
xiaoryu 2009/10/21 16:48 X
훌...
사람밥 먹는 노준기님과는 할 얘기 없어영!! 즈질!!! <
ㅋㅋㅋㅋㅋ
H_Nine 2009/10/31 23:48 R X
그리고 이 글은 약 2달간 최상단에 위치하게 되는데..
xiaoryu 2009/11/01 01:25 X
그, 그렇지 않아!!!
약 두달이 아니다!
약 세달간 위치할거거등!!!

(이라며...ㅇ<-<)
H_Nine 2009/11/09 09:59 R X
블로깅은 안하면서도 왠지 확인을 하게 되죠. :)
무시무시한 마법
xiaoryu 2009/11/17 21:21 X
ㅇ<-<
구구절절이 옳으셔요 ㅋㅋㅋ
코코볼 2009/11/17 21:19 R X
난 개밥이 아니야.
xiaoryu 2009/11/21 18:36 X
이 개밥같은 자식!:@

(이라고 매도해 본다며 ㅋㅋㅋㅋㅋ)

야 박쥐드레스랑 모자 사줘 으릉
montreal florist 2009/11/20 12:52 R X
갑자기 코코볼이 진짜 먹고 싶네여
xiaoryu 2009/11/21 18:36 X
네 그러게영....
부케가 참 이쁘네영....ㅋㅋㅋㅋ ㅇ<-<
2010/05/01 03:47 R X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xiaoryu 2010/05/06 19:03 X
아직 하질 않아서..ㅋㅋㅋㅋㅋㅋㅋ
이 언니가 미앙해..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만 살짝...
저는 실은 엄청난 비밀을 많이 가진 사람입니다.
오늘은 제가 그 굉장한 비밀 중의 하나를 여러분께 까발...아니, 알려 드리고자 이 포스팅을 하게 되었어용.


얼마 전 단옷날이 저희 작은 고모부님 생신이시었사옵니다.
그래서 광주에 사시는 큰 고모님이 버스를 타고 올라오신다기에 우왕ㅋ굳ㅋ하고 터미널에 쫄래쫄래 겸사겸사 따라나갔어요.
저는 다른 곳에 볼일이 있어서 터미널 앞의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저~쪽에서 선캡과 안경을 함께 쓰고 캐리어를 끌고 오시며 이지적인 분위기를 퐁퐁퐁 풍기시는 아주머님이 계시기에!
오오 큰 고모 오오 하면서 손을 흔들며

[큰 고모~ 큰 고모~] 하고 인사를 했더랍니다.

그때 갑자기 불현듯 느닷없이 저의 소박한 시냅스 사이사이에 휘몰아치는 데쟈뷰의 토네이도...
ㅇ, 이, 이거슨!!!!
저는 잊고 싶었던 옛 기억 하나를 떠올리게 되고 맙니다..
그 기억인즉슨...



때는 지금으로부터 약 **년 전.
(우와 두 자리야...ㅠㅠ)
비교적 평범하고 건전한 초글링이었던 김또이는 할아버지가 입원하신 병원에 가 있었습니다.
일가친척이 다 모인 와중에, 광주에 사셔서 자주 못 뵈던 큰 고모님이 오신다는 얘기를 들었죠!


[김또이야, 김또이야, 오늘은 내가 너에게 임파서불한 미션을 내리겠노라.]
[헐! 뭔데요?]
[병원 앞에 나가서 기다리고 있다가 큰고모가 오시면 병실로 안내 해 드리렴.]
[우왕ㅋ굳ㅋ 맡겨만 주세요! 싱난다~ 꺄릌ㅋㅋㅋ]

김또이는 보무도 당당하게 병원 문을 열고, 내 남자에겐 따뜻하지만, 남들에겐 차가운 도시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황량한 보도블록 위에 섰습니다.
대낮의 애매한 햇볕을 받으며 고모님을 기다리길 어언 30초...
김또이 어린이는 지쳐가는 아픈 현실 속의 자신을 추스르며 10초만 더, 10초만 더를 마음속으로 외치고 있었죠.

그러던 와중에!
도로 저 끝에서 왠지 고모 같은! 어쩐지 고모 같은! 분명히 고모 같은! 아마도 고모 같은! 아주머님이 걸어오고 계셨습니다.
아아! 저 보글보글 파마머리! 게다가 위아래 투피스를 입고... 신발! 신발도 신으셨어!
김또이는 확신했습니다.
저기 계신 저분은 저희 고모님이 확!실!합니다!!

그동안 기다리고 기다렸던 60초 남짓한 시간을 보상받는 것만 같은 아련한 느낌에, 김또이는 달려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냥 달려가기만 했느냐? 노노노. 그것도 아닙니다. 양팔을 흔들며! 뜨거운 마음을 가슴 가득 담아 큰고모를 외치며!


[큰고모오오오~~~~ 크은고오모오오오오~~]

그러나 언제나 굳은 다짐뿐인..게 아니라, 각박한 세상은 우리네 빠듯한 살림을 외면하고..
김또이 어린이가 자신의 큰 고모님이라 굳게 믿었던 아주머님께서는...
'이 초글링은 뭔데 이 난동일까? 우훗 끔찍하기도 하여라^^?' 라는 표정으로 절 바라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후끼얅! 누, 누구세요?!?!'

아, 아, 안돼! 김또이 인생 최대(?)의 난관! 어, 어서 이 상황을 어떻게든 해야 해...!!!?!?!!
그러자, 어려서부터 신동이란 소리를 (안) 듣고 살았던 김또이 어린이의 뒤통수에 불현듯 좋은 생각이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낙장불입!!(?) 이미 벌어진 일인데 수습이라도 잘해야 어디 가서 남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 것 아니겠어!! 하는 생각에 김또이는,

그대로 손을 흔들며
[큰 고모오오오오--] 하고 외치며 약 50m 쯤을 더 달려갔습니다.............. ...... ... .. . . .


(회상 종료ㅜㅜ)

저는 문득 불안해졌습니다.
지금 내가 손을 흔드는 저 아주머님은 우리 큰 고모님이 확실한가?!
지금 내가 흔드는 손은 내 손이 확실한가?
나는 어디? 여긴 누구?!!?

확인도 안 된 상태에서 이미 패배의 기색을 띄고 있는 김또이.
고개 숙인 김또이는, 그래도 일말의 -정말 일말의- 가능성을 믿고자 고개를 들어,
그 잠깐 사이에 매우 가까이 와 있는 이지적인 선캡 아주머님의 존안을 확인하였습니다.

'...후끼얅! 누, 누구세요?!?!'

一事가 萬事다.
한 번 실수는 병가지상사, 두 번 실수는 또이지상사..
저는 굳은 결의를 하고 굳은 표정으로 바, 바, 반갑게 계속 외치며 달려가기 시작했습니다..

[크은 고모오오~~~]


-김또이의 눈물 없이는 읽을 수 없는 아픈 비밀의 한 자락, 끗.-








ㅇ<-<
으악 부끄러워.. 블로그 문 닫을까 보다...
: ,
an everyday affair | 2009/06/06 16:31 | 트랙백 | 댓글(28)
http://xiaoryu.zc.bz/blog/trackback/150
H_Nine 2009/06/06 18:26 R X
뭐, 이런 경험 누구나 한번쯤은 있을 법 하지요
저도 ㅠㅠ 친구기다릴때 친구처럼 생긴 사람 오길래 "XX야~" 하고 손 흔들었는데 알고보니 다른사람.. 저 멀리 쳐다보는 척 하면서 계속 불러보고 ㅠㅠ
xiaoryu 2009/06/06 19:09 X
흑흑 나만 부끄러웠던 게 아니었군하..ㅠㅠㅠ
네오아담 2009/06/06 22:08 R X
저도 그런 경우에는 H_Nine 님 처럼 하곤해요. 그냥 지나쳐서 계속 손 흔들면서 전력으로 달려 도망가는...(...)
~(ㅠㅂㅠ)~

그나저나...블로그 문 닫으셔야겠군요.(풉)


Life is wonderful~~!!
xiaoryu 2009/06/06 22:09 X
끄악 그런말씀 하시면 진짜 닫을 거예요...ㅇ>-<
유랭 2009/06/06 22:50 R X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저짓을 두번이나해
큰고모 얼굴도 못오ㅣ우냐-_-!ㅋㅋㅋㅋ
xiaoryu 2009/06/08 08:56 X
ㅋㅋㅋ
태어나서 큰고모 뵌 게 10번 미만이라면 너라도 그럴 걸!

....이라고 외쳤지만 보통은 안 그러겠구나.. ㅈㅅ...(쓸쓸)
Asayake 2009/06/07 01:51 R X

ㅋㅋㅋㅋ
그나저나
'시냅스 사이사이에 휘몰아치는 데쟈뷰의 토네이도'

너무 지적인 표현 아님? 감탄했어!!
나도 써먹어야지~ㅋㅋㅋㅋㅋ <-
xiaoryu 2009/06/08 08:54 X
그것보다 그 앞에 가장 중요한 단어가 나오자나..ㅋㅋㅋ

'소박한' ㅋㅋㅋㅋ
소박한 시냅스...ㅇ<-<
육포 2009/06/07 12:07 R X
...왜 그랬어
xiaoryu 2009/06/08 08:53 X
흐, 흥!
이, 일부러 그런 거라구! 일부러!

(......)
6 2009/06/07 12:11 R X
전 그런 오류를 범하지 않습니다.
친척들 얼글을 거진 다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

아니, 얼굴 보고 누가 누군지 알아야 실수라도 하지요.... (ㅠㅠ
xiaoryu 2009/06/08 08:53 X
아아 디지털 시대를 앞서나가는 멋진 이시대의 젊은이 상....ㅠㅠ!!!

실은 저도 가까운 친척만 알아요...ㅎㅎ
Mystic_eyes 2009/06/07 17:05 R X
누구냐고 물어보신다면 대답해 드리는게 인지 상정 !

이라고 외쳤으면 진짜 블로그 문 닫아야겠네요
xiaoryu 2009/06/08 08:52 X
이 세계의 파괴를 막기 위해!
이 세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사랑과 진실!
어둠...이 아니라 비밀을 뿌리고 다니다간...

블로그 문 닫아야겠네요..
미야 2009/06/07 19:41 R X
그 고모님 혹시 젊으셨을 적 미인이셨다던 그 고모님?!
xiaoryu 2009/06/08 08:48 X
ㅇㅇ~
젊었을 적에 다들 미스코리아 나가라고 그랬대...
흑흑 뭐야 나는 왜 큰고모 안닮았어 ㅁㄴㅇㄹ...ㅇ<-<
델롱 2009/06/08 06:20 R X
난 그럴땐 서서히 부르던 말소리 ↓
표정도 ↓ 자신감도 ↓ 고개도 ↓

.....
xiaoryu 2009/06/08 08:48 X
어어... 나도 지금 기력이↓
...
ing 2009/06/08 10:13 R X
그대는 아직 내공이 부족하네.
용자는 그 쪽팔림을 상대방에게 떠넘기는 것임.
xiaoryu 2009/06/08 18:38 X
누, 누구야!!! 당신 누구야!!
우리 고모님을 어떻게 한거야!?
제기랄! 정체를 밝혀라, 이 악당!!!!
이야아아아아아!!!! 나의 주먹을 받아라!!
슈퍼 샤이닝 스테이크 언빌리버블 섬광폭뢰권!!!!

...처럼요???
............................OTL
로엔그린 2009/06/09 04:24 R X
이것이 젊음인가...?
xiaoryu 2009/06/10 12:23 X
도련님이니까.. (...)
lchocobo 2009/06/09 23:09 R X
뭐 누구나 그런 경험 한두번은 있을 겁니다. 아니, 전 없어요, 결단코.
xiaoryu 2009/06/10 12:23 X
급부정하시는 걸 보니 쪼코님도 경험자!!
코코볼 2009/06/11 23:02 R X
과연 그럴 수밖에(...)
xiaoryu 2009/06/12 21:59 X
너도 이미 경험자!
Noⓓefea†™ 2009/06/28 22:26 R X
네. 문 닫으세요.


..죄..죄송합니다! (후다닥)
xiaoryu 2009/07/08 02:59 X
....ㅇ<-<
이 리플을 2주 지나서 발견 했으니 문 닫아야 할까봐요 엉엉엉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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